아시아나케이오 노동조합
부당해고 철회 복직투쟁 농성장 방문
서울본부(본부장 조헌식)는 아시아나케이오 노동조합(지부장 김정남) 부당해고 철회 복직투쟁 농성장 (서울고용노동청)을 방문 투쟁격려금을 전달했다.
아시아나케이오는 금호문화재단 계열사(실제로 자회사 비정규직)로 아시아나 항공 기내 청소와 수하물 분리작업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지난해 3월 사측의 강압적인 분위기속에 희망퇴직120명,무급휴직 200명, 이에 불복한 8명은 5월 일방적 해고조치를 당했다.
노동조합은 사측과의 투쟁속에서 부당해고 판정을 받았음에도 사측은 여전히 신규채용을 고집하며 복직을 거부하고 있다.
